연길시 공원소학교 1학년3반 오가연
<<빈 화분통을 들고 있는 어린이>>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인 웅일이는 정말 성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 책은 지혜로운 국왕이 슬하에 자식이 없어 양자로 삼을 남자애를 선택하는 이야기야. 국왕은 꽃씨를 쪄서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예쁜 꽃을 피워오라고 하셨어. 다른 아이들은 아무리 꽃씨를 정성을 다해 키워도 도무지 꽃이 피지 않자 다른 꽃종자를 심었어. 하지만 웅일이는 다른 꽃종자를 심지 않고 오로지 국왕이 준 꽃종자만 열심히 돌볼 뿐이였지. 다른 아이들의 꽃은 예쁘게 피였어. 하지만 국왕은 아무런 싹도 나지 않은 화분을 들고 웅일이를 양자로 삼겠다고 말했어. 왜냐 하면 성실하기 때문이였어.
나도 웅일이처럼 성실하게 훌륭하게 성장하고 싶어!
며칠 전 학교 복도에서 나윤이와 큰소리로 말했는데 대대위원이 글쎄 나윤이 이름을 적는 거였어. 그때 나는 내가 먼저 큰소리로 떠들며 말했다고 했어. 그랬더니 그 대대위원은 내가 성실하다고 칭찬하며 오히려 이름을 적지 않았어.
어느 때나 성실함은 참 중요한 것 같아!
지도교원: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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